카페 글 썸네일 최적화 7단계, 목록 클릭률을 올리는 이미지 정리법
같은 글이라도 썸네일 한 장에 따라 목록 클릭률이 갈린다. 이미지 선정부터 첫 장 배치, 용량 정리까지 7단계로 정리했다. 체크리스트를 켜두고 다음 글부터 그대로 적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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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공들여 썼는데 조회수가 안 나온다면, 본문이 아니라 목록에서 이미 걸러졌을 가능성이 높다. 회원이 목록에서 보는 건 제목과 썸네일 한 장뿐이다. 이 두 개가 클릭을 결정한다.
썸네일은 별도 설정 항목이 아니라 본문 첫 번째 이미지가 자동으로 잡힌다. 그래서 대부분의 운영자가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간다. 순서만 바꿔도 결과가 달라지는 이유다.
7단계 실행 순서
- 첫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고른다. 본문에 이미지가 여러 장이면 가장 설명력 있는 한 장을 맨 위로 올린다. 인사말이나 배너를 첫 장에 두는 습관은 버린다.
- 가로 세로 비율을 통일한다. 목록 썸네일은 정사각형에 가깝게 잘린다. 4:3 또는 1:1로 맞추면 중요한 부분이 잘리지 않는다.
- 핵심 피사체를 가운데 60% 안에 넣는다. 가장자리는 잘려나간다고 전제하고 배치한다.
- 작은 글씨를 이미지에 넣지 않는다. 목록 썸네일은 폭이 100px 안팎으로 줄어든다. 글자를 넣어야 한다면 3~5글자, 굵게.
- 밝기와 대비를 한 단계 올린다. 목록에서는 어두운 이미지가 그냥 회색 덩어리로 보인다.
- 용량을 300KB 이하로 줄인다. 모바일에서 목록 이미지가 늦게 뜨면 회원은 이미 스크롤을 지나간 뒤다.
- 모바일 앱에서 직접 확인한다. PC 목록과 모바일 목록의 잘림 위치가 다르다. 발행 후 1분만 투자해 실물을 본다.
게시판 단위로 톤을 맞춘다
개별 글마다 스타일이 제각각이면 목록 전체가 어수선해진다. 후기 게시판은 실사, 정보 게시판은 도표 캡처처럼 게시판별 규칙을 정해두면 회원이 목록만 훑어도 성격을 파악한다. 이 규칙은 공지에 두 줄로 적어두면 충분하다.
발행 전 체크리스트
- [ ] 첫 이미지가 글 내용을 대표하는가
- [ ] 정사각형으로 잘려도 핵심이 남는가
- [ ] 글자를 넣었다면 5글자 이내인가
- [ ] 용량 300KB 이하인가
- [ ] 모바일 목록에서 확인했는가
- [ ] 같은 게시판의 다른 글과 톤이 맞는가
마치며
썸네일 정리는 글 한 편당 2분이면 끝나는데, 목록에서 살아남을 확률을 바꾼다. CafeMaking으로 여러 카페에 같은 글을 올릴 때도 이미지 순서만큼은 카페 성격에 맞게 손보는 편이 낫다. 발행 물량 자체를 늘리고 싶다면 요금제에서 하루 한도를 먼저 확인해 두자.